- 들숨에 은은한 단맛과 함께

시원한 무화가 밀려들어옵니다.

액상을 삼킬 때 액상의 메인향인 망고향미가

들어오는데 가벼우면서 시원한 망고향과

함께 진한단맛과 시원한쿨링이 느껴지며

날숨에선 텁텁하지 않게 망고특유의 끈적한

단맛은 빠지고 깔끔한 잔향과 차가운

쿨링감을 남기고 베이핑이 종료됩니다.

이름은 망고샤벳이지만 홈페이지엔

망고샤벳이 없고 망고스무디가 있어 사진으로

들고왔는데 제가 7년전쯤에 김장액상을 먹을 때

망무디에 빠져 살았던 때가 있는데

그때 그맛과 상당히 유사한맛이라 망고스무디로

봐도 무관할 맛입니다.

액상의 메인이 되는 망고의 향미는 망고과육

특유의 가스향 혹은 쿰쿰한 향 없이 잘 가공된

망고청을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갈아낸듯한 맛이

나며 , 가벼운 바디감의 망고향이 상큼한

느낌도 들어 쉽게 질리지 않고 먹을만한 시원하고

달달한 망고샤벳 입니다.

잘가공된 망고의 달고 시원한 맛

쉽게 안질리는 바디감의 망고잔향

[ 단맛 - 3 쿨링감 - 3 타격감 - 2 ]